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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간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영양제 가지 수를 줄여야 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7

남편이 감마지티피가 200이 나왔습니다.

지방간이 진행하여 지방간염도 있고 무척 피로감을

느낀다고 하던데, 지금 섭취하는 영양제가 5가지 정도

되는데 그것또한 간에 부담 주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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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지방간으로 인한 간수치의 상승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먼저 간 상태에 대해 병원 진료를 받으시고 복용 중인 영양제에 대해 상담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간 기능이 좋지 않을 때 무분별하게 과도한 건강 보조제 또는 건강 기능식품의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간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는 영양제도 간에부담을 줄수 있기에 임의로 복용은 하면 안되며,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에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어떤 영양제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혹시나 생약성분이나 한약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 영양제 복용을 하고 계시다면 되도록이면 해당 약들은 제외하고 복용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타민 B나 유산균, 오메가-3 등의 제품들은 복용량만 잘 지키신다면 그다지 간기능에 악영향을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일단 영양제가 어떤제품인지, 품질등을 따져볼 필요는 있어보이고 항산화제 복용은 늘려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