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콜드게임은 경기장 사정 기상사정 아마추어나 국제경기의 경우 점수차에 의한 콜드로 정규이닝을 다 마치지 않고도 중단된 시점의 결과만으로 정식 경기로 인정하는 걸 말합니다.
단지 중간에 경기가 중단됨만이 아닌 경기 결과를 인정한다는데에 초점을 맞춰야죠.
이런 점에서는 축구에서는 야구의 콜드게임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라는 건 없죠.
아마도 5인 이상 퇴장되는 시점의 몰수경기를 염두해두고 하신 질문이신 듯 한데 야구의 콜드게임과는 그 성격이 다른 것이 징계성 조치에 가까우니까요.
축구에서 그라운드 안에는 최소 7명은 있어야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규칙을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순차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사례에서 5번째 퇴장선수가 나오면 경기는 거기서 끝이나고 선수가 모차란 팀의 몰수패가 선언됩니다.
이 때의 스코어는 3-0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고 있는 팀이 크게 지고 있다면 몰수패 3-0이 득실차를 따질 때 더 유리하니 일부러 몰수패를 당하는 꼼수를 생각해내볼만 하죠.
하지만 이 꼼수는 안 통합니다.
그 때까지의 점수차이가 더 크면 더 큰 쪽으로 스코어를 기록합니다.
또한 홈 앤 어웨이로 승부를 가릴 때 첫 경기를 4-0으로 이기고 나서 두번째 경기를 일부러 몰수패를 당하면 4-3이니 이기는 것 이닌가 하는 꼼수도 역시 안 됩니다.
이런 경우는 몰수패를 당한 팀이 합계 스코어에 관계없이 패배입니다.
퇴장으로 인해 선수 부족 이외의 몰수 경기가 주어질수도 있습니다.
정식 경기에서 교체 횟수를 위반한 경우, 경기가 중단 또는 취소되었을 때 그 원인을 제공한 팀에게 주어집니다. (이 경우는 보통은 경기 전의 경기장 문제인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