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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두루미23
냉철한두루미2319.04.11

일반 캐쉬계열과 다크계열코인의 차이는?

일반 캐쉬 계열인 비트코인 라이트 코인과 다크 계열인 대쉬 모니로 지케쉬는 쓰임은 같은대 어떤것이 차이가 나서 후자 코인들을 다크계열이라 부르게 되며 저 다크코인을 사용하면 정말 추적이 불가하여 탈세 등에 이용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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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크코인은 쉽게 말해 추적이 불가능한 암호화폐입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의 대용량 usb와 같가도 할수있죠

    그안에 수많은 종류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필요부분을

    상대방에게 공개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용자의 익명성 을 강조하는 한다는 큰장점이 있죠

    익명성을 강조하는뜻은 그냥 거래내역을 공개하지않고 비공개한다는말이죠 거래내역을 공개하지않기에

    사용자의 프라이버스을 지켜준다는 장점이있고, 삼성의 기술 정보같은건 지켜주것도있습니다.

    뉴스에 보면 기술을 중국에 팔아버렸다고 종종 접할수잇는데 이런거 막아주는거죠.


  • 다크코인의 종류는 질문주신 것처럼 대표적으로 모네로가 있으며, 지캐시 대시코인 등이 존재합니다. 이 다크코인들은 코인조인방법 및 영지식증명, 링 시그니처 기술 등을 사용하여 '익명 전송'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규제되는 사항은 아니며, 이러한 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블록체인 위의 일반적인 스마트컨트렉트로 월급을 준다고 가정해 봅시다. 만약 월급을 스마트컨트렉트를 통해 지급받았다면 자신 뿐만 아니라 직장동료나 아는사람들이 월급을 얼마나 받았는지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세벳돈 역시 일반적인 블록체인 위의 스마트컨트렉트를 통해 받았다고 하면 누가 얼마나 새뱃돈을 받았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일상 생활의 일부분이 이렇게 블록체인에 의해서 기록되고 누군가가 조회가 가능하다면 그 생활은 끔찍할 것입니다.

    때문에 '익명 전송'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다만 이러한 '익명 전송'을 이용하는 다크코인의 경우 불법물건을 거래하거나 범죄자금으로 쓰인다는 안좋은 인식이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이라는 것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 주신 탈세의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겠지만 암호화폐가 자산으로 규정이 되어 세금이 부과된다면 갑자기 늘어난 다크코인에 대해 소명을 국세청에서 물어보게 되면 탈세는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