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래된 가구, 소파가 있는데요. 틀 부분은 합판이 아닌 원목인데다 튼튼해서 멀쩡하고 가죽 부분들만
오래됐구나를 느낄 정도로 상해있는데요.
이런게 하나만 있는데 아니라 옷장도 있어서.
이걸 그냥 버리고 새로 사야 되는지
아니면 깔끔하게 재활용 할 수 있게 해야 할지 고민인데요.
보통 가구변경 시기와 재활용을 하는지에 대해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저같은 경우 소파를 가죽부분 재교체해서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꽤 괜찮은 재질이어서 비용도 절약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오래된 가구 튼튼하면 리폼하셔서 쓰셔도 됩니다. 옷장도 페인트칠이나 시트지 사셔서 붙여서 쓰셔도 되구요.
귀찮으시면 걍 폐기물업체 신고하셔서 버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버리기 아까우시다면 중고업체에 판매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중고업체에서 사들이는건 값을 치려고 하지 않겠지만 가구의 원목상태를 본다면 적어도 조금은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이니면 구청에서 스티커를 받아서 폐기물로 버리시든지 당근 마켓에서 거래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가구의 경우 보통 오래되서 서랍이나 문짝이 문제 있는 경우 분위기 바꾸기 위해서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형 폐기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 폐기물 수업업체 연락처를 찾이서 금액 확인하고 내놓는 날짜 및 업체명 적어서 내놓으시면 수거를 해갑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직접 인테리어를 하시는거면 모르겠는데
이걸 리폼해서 해주는 업체에 맡기기엔 가격이 너무 나가서 다들 새로 사는건데
본인이 리폼할게 아니시면 버리시거나 사시는게 맘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00입니다. 재활용은 안하고 그냥 구청에 신고하고 버립니다. 아니면 당근 나눔 하는 거 같아요! 시기는 이사할 때 보통 그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