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평소에 눈물이 많아요..
감동적인걸 보거나 슬픈걸 보면 무조건 눈물이 나구요. 억울하거나 화가날때도 눈물이 먼저 나와서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못할때도 있어요. 힘들었던 시기가 떠오르는 노래를 듣거나 이야기를 들어도 눈물이 고이기도 하구, 가끔은 부모님 생각만해도 눈물이나요 (집에 같이 사는데도요..)
예전엔 이게 단점이라구 생각을 안했는데요. 전에 만나던 친구에게서 넌 너무 눈물이 많다 그만좀 울어라 라는 지적을 받고서부터 이걸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가끔 저도 너무 감정적이게 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떻게 하면 눈물이 나는 상황에서 덜 눈물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