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면 정말 머리가 빠지나요?
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들 하는데 정말인가요~?
그럼 만약 비맞은 다음 머리를 안감게되면..어떤현상이 생기는거죠~?
안녕하세요. 차분한느시255입니다.
비를 맞는다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대기중에 먼지나
다른 좋지않은 요소들이 빗물에 섞여 그런것입니다.
비를 맞고 머리를 감지 않는다는건
빗속에 섞여있는 중금속이나 이런 좋지 성분으로
머리를 코팅후에 수면을 취하는게 되겠네요...
그럼 수면중에 중금속들은 두피속에 속속 들어가고
두피모공을 막고 탈모등을 유발하게 되지요...
머리 감으세요
안녕하세요. 보랏빛병아리197입니다.
비를 맞아서 빠진다기보다 대기중 미세먼지나 오염물질로 인해 비와 함께 내리기 때문에 머리에 닿이거나 했을때 두피를 과민하게 만들거나 트러블을 만들어 낼수있고, 나빠진 두피만큼 탈모가 가속화될수 있겠죠? 비를 맞았다면 샴푸를 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옹골진여우273입니다.
보통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우리나라 비의 산성수치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PH 5.6 이상의 비를 산성비라고 하는데 국내 비의 평균 ph는 4.9 정도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흔히 사용하는 샴푸(평균 pH 3)가 산성비보다 산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성비를 맞아 머리가 빠진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샴푸를 사용한 사람도 탈모를 겪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대부분 입니다.
산성비가 두피에 좋지 않은 것은 맞는 부분이고 습해진 두피는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으로 이를 통해 모낭입구가 막혀 피지 배출이 어려워지면 탈모가 촉진된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