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직장이 동료가 결혼을 하는데 축의금을 해야 될까요?
전에 다니던 직장의 동료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닐 때 밥값도 자주 먹고 친하게 지냈던 동료이지만 최근 연락은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바일 청첩장이 왔는데 축의금을 줘야 할까요? 아니면 결혼식장에 참석해서 축의를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축의금 정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이전 직정이라도 관계를 지속하거나 친분이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잠시 알게된 사이거나 앞으로 관계가 없을 수 있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오던 관계가 아니라면 무시해도 좋을 듯합니다.
대부분 카톡이나 문자로 애경사를 알리는 것은 일단 전체 주소록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문자로 날리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없이 보내는 것같습나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분 정도에 따라서 최소한의 성의만 보이면 될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친했는지는 모르나 현재 연락이 뜸하다면 이후의 관계성도 따져봐야 하는 거구요.
보통은 전 직장동료의 경조사까지 챙기다보면 챙길게 너무 늘어가서 어느 선에서는 커트를 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앞으로 볼일도 없을테고 결혼하면 연락도 완전 끊길텐데 굳이 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마음에 걸리시면 5만원만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앞으로도 사이를 이어나가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같은 직장에 있었을 때 친하게 지내셨다면 가볍게 축의금만 보내셔도 될 것 같아요. 여유가 된다면 참석하셔도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