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직장의 동료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닐 때 밥값도 자주 먹고 친하게 지냈던 동료이지만 최근 연락은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바일 청첩장이 왔는데 축의금을 줘야 할까요? 아니면 결혼식장에 참석해서 축의를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축의금 정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이전 직정이라도 관계를 지속하거나 친분이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잠시 알게된 사이거나 앞으로 관계가 없을 수 있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오던 관계가 아니라면 무시해도 좋을 듯합니다.
대부분 카톡이나 문자로 애경사를 알리는 것은 일단 전체 주소록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문자로 날리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없이 보내는 것같습나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분 정도에 따라서 최소한의 성의만 보이면 될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친했는지는 모르나 현재 연락이 뜸하다면 이후의 관계성도 따져봐야 하는 거구요.
보통은 전 직장동료의 경조사까지 챙기다보면 챙길게 너무 늘어가서 어느 선에서는 커트를 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전에 다니던 동료? 지금은 만나지도 않은다면 5만원면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앞으로 볼일도 없을테고 결혼하면 연락도 완전 끊길텐데 굳이 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마음에 걸리시면 5만원만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기막힌박쥐106입니다. 본인 마음이지 않을까요 본인이 친하다고 생각하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실듯해요.
안녕하세요. nn1vrx._12입니다.자신마음이긴 힌티 친했으면 축의금을 줘두돼고 그닥 친하지 않으면 안 주셔두 되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진짜친하고 지속적으로볼거면 가시고 아니면 안가면 5만원정도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앞으로도 사이를 이어나가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같은 직장에 있었을 때 친하게 지내셨다면 가볍게 축의금만 보내셔도 될 것 같아요. 여유가 된다면 참석하셔도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