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푸솔시럽은 아이비엽추출물 계열의 기침 가래 완화제이고, 코미시럽은 콧물과 코막힘을 줄이는 성분(항히스타민, 비충혈제거제 등)이 들어가는 제품이라 성분상 “절대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조합”은 보통 아닙니다만, 27개월은 용량이 아주 민감해서 두 약을 겹쳐 쓰기 전에는 처방 당시 용량대로 맞는지부터 확인하시는 편을 권장드립니다. 남은 코푸솔시럽이 약국에서 소분된 시럽(라벨에 총량 표시된 형태)이면 일반적으로는 처방기간 내 복용을 원칙으로 보고, 2주가 지난 약은 보관 상태가 조금만 흔들려도 변질 가능성이 있어 재사용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새로 가래 기침이 시작된 경우에는 기존 콧물 약만으로 버티기보다 현재 증상에 맞춰 다시 처방받아 용량을 정리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