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흰 막대를 리드 스틱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미세한 구멍들이 아주 많이 뚫려있어서 모세관 현상이라는걸 이용하는겁니다 나무 뿌리가 땅속 물을 빨아올려 줄기까지 보내는거랑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액체가 좁은 관을 타고 위로 올라가서 스틱 끝부분에서 공기중으로 증발하며 향기가 퍼지는 식이라 아주 간단하면서도 과학적인 방법이죠.
디퓨저에 흰 빨대처럼 생긴 막대들을 꽂는 이유는 이 막대들이 디퓨저 오일을 흡수해 공기 중으로 향을 퍼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막대는 ‘리드 스틱’이라 불리며, 나무나 섬유 재질로 만들어져 오일을 빨아올리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합니다. 오일이 막대를 타고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증발하여 공간에 향기가 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