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기분이 왔다갔다 합니다. 기분이 좋을때보다 그렇지않을때 더 많아요. 힘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듬직한때까치11입니다.
"엄마 아빠는 항상 네편이야" 정도의 응원이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춘기 잘 보내고, 잘 성장 하는 모습 살펴보며 믿고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승무패입니다.
아마 고민이 많은 나이 같습니다.
딸님이 좋아하는 음식 같이 먹으면서 대화해보세요
잘하고 있어 하나도 걱정되지 않는데 요즘 조금만 더 기운내면 좋을꺼 같아
라는 식으로 말해보세요
언제나 아빠 울딸편이야 이런말도 괜찮은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