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고 나면 에너지소비가 너무 심한데 왜그런걸까요?
예전에는 나름 사람만나는걸 좋아하고 대화하는 것도 좋아했었는데요.
어느 순간 사람들을 만나서 웃고 떠들고 난 후 집에 와서 혼자가 되면 정말 마음이 공허해지고 힘도 쫙빠지고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너무 에너지 소비가 심해져서 약속도 잘 안잡게 되더라구요.
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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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immu님 대인관계에대해 번아웃이온듯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허무감을격기도하고 다시 활발하게 대인관계를하기도합니다
정상적인과정일수있으니 너무걱정안하셔도될듯합니다
오히려 그럴땐 조금 쉬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충전하는게좋습니다
사람은 사회성의동물이라 일정시간 혼자 충전이되면 자연스럽게 대인관계의욕구가생깁니다
지금 힘들때는 에너지를 충전하시면좋겠습니다
질문에답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내향형의 사람들은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에너지를 혼자있을 때보다 더 소모합니다.
외부활동, 가족과의 활동에서도 동일하죠.
하지만 그렇게 외부활동이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하지않을 수는 없기에
그 이후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 시간을 통해서 조금 에너지를 충전하시게 되거든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