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빨아도 냄새가 심할경우 방법이 궁금합니다.
수건을 빨고 건조를 해도 수건에서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를 써도 꿉꿉한냄새?가 조금씩 있는데요
건조방법의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수건을 빨고 건조해도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면 한번 삶아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삶기 번거롭다면 수건만 따로 세탁기에넣고
과탄신소다+세탁세제+헹굼(구연산녹인물)을 넣고
뜨거운물로 세탁해주시면 냄새가 나지않을거예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태양새227입니다. 수건을 세탁할때는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고 세탁을 하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끈한부전나비188입니다.
수건에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냄새를 더 나게 할수도 있어요.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데 수건은 특히나 더 두툼하기 때문에 더 잘 마르지 않아요. 섬유유연제는 섬유를 보호하기 때문에 수분을 잡아두려 해서 빨래가 더 마르지 않게 되고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게 돼요. 수건을 세탁할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수건의 흡수율을 방해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마지막 헹굼때 식초를 넣어서 헹굼을 하면 살균소독이 되면서 냄새도 제거되고 빨래도 잘 마르게 해주면서 섬유를 유연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식초를 조금 써서 행궈보세요. 말릴 때는 햇빛에 바싹 말려서 수건이 빳빳해질 정도로 말리시면 대부분의 냄새가 사라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게논280입니다. 유투브나 인터넷에 보면 해결방법이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다만 얼굴을 닦는 수건은 6개월정도 사용하면 바꾸는게 좋습니다.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니 신경쓰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