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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저어새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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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집에서 대소변을 참아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코카푸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
몸무게 (kg)
14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 키운지 6년이 되어가는데요 원래 집에서 대소변을 잘보던 강아지가 점점 횟수가 줄어들더니 아예 대소변을 안누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가 평소에 물건에 대한 겁이 좀 많아서 처음엔 배변판에 배변하고 나올때 배변판 고무패드가 빠져서 미끌어진것때문에 배변판에 대한 공포가 생겨서 그런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배변판을 바꿔주고 나서도 아주 가끔 한 두번 쌀 뿐이지 아예 화장실에 가지를 않습니다..

산책은 매일 하루 한번 한시간씩 시켜주고있는데 나가자마자 처음 오줌을 눌때는 참다가 싸는것처럼 아주 오래 쌉니다 어떻게 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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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배변판이 바뀌었다고 해도 실내에서 배변 하다가 미끄러진 기억 떄문에 참아서 안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차차 해결될 것입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되면 차차 누기 시작할 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고 오줌 눌떄마다 칭찬과 간식을 줘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과 동물이 집안에서 대소변을 안보는것은 극히 정상적인것이고

      6년동안 집안에서 싼건 말그대로 참고 참다가 "어쩔 수 없이"싼 것 이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이 활동만으로도 치매 발생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으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