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운지 6년이 되어가는데요 원래 집에서 대소변을 잘보던 강아지가 점점 횟수가 줄어들더니 아예 대소변을 안누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가 평소에 물건에 대한 겁이 좀 많아서 처음엔 배변판에 배변하고 나올때 배변판 고무패드가 빠져서 미끌어진것때문에 배변판에 대한 공포가 생겨서 그런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배변판을 바꿔주고 나서도 아주 가끔 한 두번 쌀 뿐이지 아예 화장실에 가지를 않습니다..
산책은 매일 하루 한번 한시간씩 시켜주고있는데 나가자마자 처음 오줌을 눌때는 참다가 싸는것처럼 아주 오래 쌉니다 어떻게 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