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쉽지않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연구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청소년에서 하루 2시간을 넘기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는 결과들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는것 자체가 눈을 나쁘게 하지는 않습니다.
청소년의 경우에 성장을 하다보니 눈의 앞뒤길이가 길어지면서 자연적으로도 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걸 모두 스마트폰이나 티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티비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경우는 너무 오래 보고있으면서 눈에 피로가 쌓이는 경우로 1시간에 10분 정도는 눈에 휴식을 취해주는게 피로가 쌓이고 눈이 나빠지는걸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