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달리기를 하는 편인데요.
선크림은 365일 발라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잠깐 달리기하러 나가도 선크림 발라야하나요?
선크림을 바르고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오히려 모공이 막히지 않나요?
그리고 어차피 땀을 많이 흘리면 선크림이 다 지워지는거 아닌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햇빛에 노출되는 상황에서는 언제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실 것을 권해드리며 땀에 씻겨나가더라도 바르지 않는 것 보다는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을 피하기 위하여 바르는 것이니까요.
야외에 나갈 때는 일단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밤에 운동을 하지 않는 한 자외선에 노출될 수 밖에는 없겠지요. 아침이라고 해도 해가 뜬 이후라면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에 영향을 주거나 땀으로 지워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고 해도 암이 생기는 위험보다 클 수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