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된 딸아이가 말을 못하는데 걱정이네요
이제 12개월된 딸아아가 기본적인 아빠 엄마 소리도 안합니다
단순하게 말이 느리다고 생각해도 될지 병원에 한번
한번 가봐야 될지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말을 하는 시기가 다릅니다. 27개월에 엄마, 아빠를 처음 시작해도 다른 아이들보다 언어가 빠르게 발달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다른 아이보다 내 아이 언어가 느리다고 생각하고 걱정이 되겠지만 12개월에 말을 못하는 아이들은 많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부터 동화책을 읽어 주거나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해주는 등 언어적 자극을 많이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는 생후 10~11개월경에 의미 있는 첫 단어를 말하게 됩니다.
생후 12개월경에는 두 단어 또는 세 단어의 의미 있는 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는 전 언어단계와 언어단계의 과도기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진정한 언어가 시작되면서 영아의 ‘소리내기(쿠잉)’ 놀이는 의사소통의 의도를 가진 목적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이 걱정이 된다면 영유아검진이나 진료시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12개월이라면 이제 엄마,아빠를 말하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아이마다 언어 발달 속도가 다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대화도 많이 시켜주시고 아이가 가능한 반복적으로 한글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기도 하고 신나는 동요를 따라 부르도록 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한글에 노출을 많이 시켜서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2개월에아무런단어도못한다면언어가늦는다고볼수있겠네요
발달에대해검사를해봐도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2개월정도면 아이가 엄마정도는 말할수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옹알이도 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2개월이면 엄마 아빠 말고는 못한다고 보셔야됩니다. 걱정되시면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12개월이 되어도 말을 하지 않는다면, 언어 지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언어 지연은 아이의 언어 발달이 정상적인 범주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의 언어 지연이 걱정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평균적으로 말하는 시기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옹알이를
시작하고 돌을 전후로 자주 듣는 아빠엄마 등의 단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아이마다 언어발달 속도는 전부 다르기 때문에 돌이 지난 시점까지 말을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니 아이에게 언어를 자주 노출시켜주시는 등의 활동을 권하며 그럼에도 개선되지 않는경우
가까운 언어치료센터 등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옹알이를 할 때 언어가 트이는 시기 입니다.
즉, 아이가 옹알이를 할 때 언어가 트이는 그 시점에 언어자극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의 언어가 지연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언어 자극 방법으로는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아이에게 질문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언어자극을 해주면서 아이의 상태를 살펴 보세요. 하지만 아이의 언어가 트이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그때는 언어센터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언어 발달을 위해선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말을 자주 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이 혼자 놀게 하지 마시고, 아이와 놀면서 상호작용 놀이를 자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지만, 언어적인 부분에서는 편차가 크답니다
보통 언어가 빠른 아이들은 12개월 정도가 되면 엄마 아빠 정도는 말할 수 있으며,
18개월이 되면 언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