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21.12.10

술마시고 머리아플때 타이레놀을 먹어도되나요???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때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술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으면 안될 것 같기도하고

술로인한 두통ㄸㅐ문에 약을 먹는간 안좋을 것 같고해서 질문 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을 먹게 되면 간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숙취가 있을 때 가능하면 진통제 드시는 것은 안좋으나, 두통이 심하면 이부프로펜 한알정도 먹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안됩니다. 술마시고 머리아플때 타이레놀의 복용은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복용시 음주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알콜 모두 간대사를 통해 분해되어 배출되는데 간독성을 가진 아세트아미노펜의 중간대사체로인해 간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음주전후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의 복용은 금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술 마시고 숙취해소로 타이레놀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숙취 및 간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두통으로 인하여 타이레놀 등을 복용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레놀 및 약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차츰 시간에 기대어 회복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한승진 약사입니다.

    알고계신것처럼 타이레놀계열의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로 인 한 두통에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간쪽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다른 진통제 종류를 드시는것을 우선 추천드립니다.

    또한 음주로인한 위장의 불편함으로 오는 두통,발열 증상도 있을 수 있으니, 심하신 경우 다른 진통제를 드시는 것을 드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복선정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알고계신대로 타이레놀의 경우 음주 전후에 복용하시면 간독성으로 간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너무 심한 두통으로 인해 꼭 진통제를 드셔야하면 이부프로펜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음주 후에는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대사시키는 효소가 활성화됩니다. 해당 효소가 과활성화되면 아세트아미노펜이 간독성을 유발하는 NAPQI라는 물질로 대사되기 쉬워지므로, 음주 후 타이레놀 복용은 피해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안됩니다.

    술마시고 머리아플 때 타이레놀을 먹게 된다면

    간독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이부프로펜을 드셔서 위염을 얻는게 낫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때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술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으면 안될 것 같기도하고 술로인한 두통ㄸㅐ문에 약을 먹는간 안좋을 것 같고해서 질문 드립니다!!!!

    - 예 간에 무리갈 수 있으므로 드셔야 한다면 이부프로펜제제로 드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과음 후 바로 다음 날 타이레놀을 드시면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 먹고 오는 두통에는 타이레놀 말고 NSAIDs계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음주 후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음주 후에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하여 CYP2E1이라는 대사효소가 많이 활성화 되는데, 이 대사효소에 의해서 아세트아미노펜이 NAPQI 라는 독성물질로 변하는 비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독성물질로 인하여 간 독성이 유발되는데, 물론 어쩌다 한번씩 드신다고 해서 반드시 간 독성이 유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음주 횟수가 잦은 분들은 평소에도 CYP2E1의 활성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특히 위험합니다.

    이부프로펜 같은 NSAIDs 계열들은 간 독성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지만, 알코올과 함께 이부프로펜은 위장 자극을 주어 심한 경우 위장 출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이 있다면, 숙취 해소제 중에도 일반 음료가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난 제품들도 있으니 그런 제품을 드셔보시고, 너무 심해서 진통제를 먹어야 되겠다 하신다면 아세트아미노펜 보다는 차라리 이부프로펜 성분이 낫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약입니다. 술마신 다음날에는 아세트아미노펜 대사과정에서 간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대사되기 쉬워집니다. 그러므로 술마시고 두통에는 타이레놀을 드시면 안됩니다.

    2. 이부프로펜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술과 타이레놀은 병용금기입니다.

    같이 드실경우 간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라고 숙취로 인한 두통에는 가급적 진통제보다는 차라리 숙취해소제를 드시는것이 더 안전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하루 투여량이 4000mg 이 넘어가면 간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을 드시게 되면, 간에서 대사(분해)작용이 일어나는데

    타이레놀이 간에서 정상적인 분해가 일어나야하는 시기에

    술도 같이 간에서 분해가 된다면,

    타이레놀이 정상적으로 분해가 되지 ㅇ낳고

    NAPQI라는 독성물질로 변형되어 간을 훼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숙취로 인한 두통에는 타이레놀 보다

    이지엔6나 탁센류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을 먹으면 간독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다른 소염진통제는 위장장애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으나, 타이레놀 보단 차라리 소염진통제를 드시는게 낫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음주 전후에는 타이레놀을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타이레놀 뿐만 아니라 펜잘, 게보린 등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제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음주 후 숙취가 있을 때 타이레놀을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부작용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간독성입니다. 숙취 시 타이레놀을 목용하게 된다면 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작용기전을 쉽게 설명 드리면

    우선 술을 먹게 되면 흡수되어 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때 알코올을 분해하고 대사시키기 위해 간에서는 효소를 만들어 분비하게 됩니다. 이 때 생성되는 효소(CYP2E1)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역할도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독성 대사물질인 NAPQI로 바꾸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숙취 시에는 타이레놀을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대신 숙취가 있을 때는 숙취해소제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