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니윌리 입니다.
하는 현상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큰돌고래는 특히 여러 사물을 접할 때마다 다른 소리를 냄으로써
“이것은 사과”, “저것은 포도” 하는 식으로 각각의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이나 행동으로 이루어진 각자의 신호를 주고받으며 의미를 학습하는 소통 방식을 ‘참조적 의사소통’이라 한다.
동물 중에는 인간과 회색앵무새 그리고 큰돌고래에게서만 발견된 언어 능력이다.
1980년부터 2011년까지 30년 동안 초원멧새들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비교한 결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리의 구성이 조금씩 바뀌어 왔던 것이다.
켄트 섬의 초원멧새들은 도입(intro), 중앙(middle), 버즈(buzz), 트릴(trill) 등 4개 단락으로 이루어진 한 가지 울음소리만 낸다.
그러나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면서 중앙 부분에 짧고 강한 스타카토가 삽입됐고 마지막 트릴 부분은 낮고 짧은 소리로 바뀌었다.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말투가 달라지고 억양이 바뀌는 것처럼 새들의 소리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