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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나이가 들고 몸이 불편한데도 농사를 지으려는 분을 어떻게 설득할까요?

저희 조부모님의 얘기인데 이제 환갑을 훨씬 넘어서 몸이 정말 불편하십니다. 현재 손주들도 모두 자리를 잡아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어야할 상황도 아니구요. 또한 본인들 힘으로는 벅차니 자꾸 다른 사람 힘을 빌려야하구요. 이제 부모님들도 나이가 드시니 저희까지 돕는 빈도가 늘어나는데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활달한셰퍼드229
    활달한셰퍼드229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아무래도 몸이 아프다고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그래도 움직이는게 나을것 같은데 조금 쉽게 할 수 있는걸 찾아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편안한고릴라15입니다.부모님은 계속 농사를 하실겁니다.그냥 하시고 싶은데로 놔두시고 한번씩 도우셔야 할듯 해요 저희 부모님도 계속 하시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

    경험상 부모님 연세드시고 병원 자주출입 하므로 농지은행에 위탁 이후 농사를 자제 시켜야지요.

  • 평생 농사일을 해오신 어르신들은 농사일이 운동이고 취미 생활입니다 그래서 몸이 정말 아프기 전까진 그만두시지 않을겁니다 땅을 임대해서 규모를 줄이도록 설득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보통 설득이 안되실겁니다. 잠깐 안 도와주면 힘이 부쳐서 안하실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