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생이 6개월 정도 남은 친구를 위로할 수 있는 것이 뭐가있을까요?
대장암 항암 치료를 계속했는데, 폐로 전이 되어서 생이 얼마 안남았다 하더군요.
뭐가 위로가 될지 생각하는데, 좋은 의견있으면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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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위로보다는 친구 자주보면서 말동무되어주는게맞다고보여지네요
괜히 위로라고한말이 괜히 근심걱정을 더줄수있기때문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그동안 고생많았으니 이제 앞으로는 이것저것 생각말고 맘편히 지내라고 하면어떨까요. 근데 친구분이 정말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참신한낙지248입니다.
위로의말도 도움이되겠지만
사람이 죽음전에 누구나 하는것이 한가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후회입니다
조금이라도 후회없이 생을 살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옆에서 도움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mislfs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친구에게 뭐라고 해야 할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부디 마지막 순간까지 곁에 머물러 주는 것만으로도 그 친구에게 좋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