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사료는 사람의 음식과는 달리 강아지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균형있게 배합한 그 자체로 일종의 종합영양제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늙어감에 따라 걱정이 많아지는 보호자분들이 뭔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강아지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어 하는 보호자들의 마음은 돈이 되기 때문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영양제라는 이름의 물건들이 생산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런것들이 좋은곳은 그거 만들어서 판매하는 사장님들 매출에나 좋습니다.
노령이 될수록 사료 잘 먹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 가장 좋은 보양식입니다.
동시에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오늘부터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