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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23.02.21

밤에 소변 때문에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갑니다.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밤에 소변으로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갑니다.

일어나서 오전중으로 2번 정도 오후에 2-3번 정도 퇴근해서 집에가면 7-8번은 가는것 같습니다.

혹 이것도 무슨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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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10회 이상이라면 자주 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수분 섭취를 줄여 보시는 것, 카페인이나 음주는 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만약 수분도 적절히 제한하고, 카페인, 음주의 영향이 없는 경우라면 과민성 방광이나 요실금 증상 등도 의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료는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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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소견으로는 방광염은 아닐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혹은 비뇨의학과에 내원해 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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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야뇨증은 야간에 과다하게 소변을 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수면시간에 신체는 소변을 적게 생성하고 농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중에는 6-8시간 정도 방해받지 않고 수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면 중 소변을 위해 2회 이상 기상할 경우 야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기저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야뇨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요로감염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경우에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수면 전 수분을 섭취하거나 방광을 자극하는 초콜렛, 매운음식, 신음식, 카페인음료, 음주 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뇨증이 있다면 원인이 될만한 위험인자를 중단해 보시고 지속된다면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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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여성분이라면 방광염(소변 검사로 확인 가능)을 우선 고려해 보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 외에 과민성 방광을 고려해 보시고 , 밤에 과도한 수분 섭취를 자제하시고 관찰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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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참기가 힘들며,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군을 말합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칙은 ‘소변참기’입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소변을 참기가 힘든 경우에는 항문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면 방광의 수축이 억제되기 때문에 소변참기가 수월해집니다. 골반근육을 전기자극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수축시키는 치료법은 일부 환자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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