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이 하품을 하거나 하품을 하는 장면을 보면 왜 저도 모르게 하품이 ?

우리의 뇌속에 있는 미러뉴런 때문 입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을 공감하는 신경계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기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예를 들어 하품하는 영상만 봐도 하품을 같이 하는 경우는 설명하기 힘들죠~^^

하지만 미러뉴런으로는 설명이 가능합니디~^^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에 관한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첫째로 하품은 산소가 부족해도 나오는데 환경적으로 환기가 되지 않기에 하품이 동시에 나온거라는 설과 둘째로는 거울세포로 인한 공감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하품하는걸보고 감정을 공감하는 세포에서 같은 반응을 했다는 설이죠

연구결과가 많은데 한 연구결과에선

하품의 전염성은 원시적 뇌 반사에 원인이 있는데

하품하는 동영상을 틀어주고 뇌 운동피질을 측정하니 뇌 운동피질의 흥분도가 올라갓고 하품을 참게 하니 흥분도가 더 올라갓다고 하네요

이게 연구결과가 나오기전엔 흔히 메아리 현상이라고 해서 침팬치나 개도 사람과 같이 하품전염되는 현상을 보여주엇는데 연구결과로 왜 그런지 왜 그거에 반응하는지 조금은 더 자세히 알게 된것 같네요

하품의 전염은 공감 및 정석적인 전염이라고 합니다.

사이코패스를 구분할 때 쓰인다고는 하지만, 상호간에 공감을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하품의 전염은 유아보다는 성인에게 주로 보이며, 자폐 경향이나 분열병 환자 등에게는 하품의 전영이 어렵다고 합니다.

호빵맨님이 하품이 왜 전염되는지 궁금해서 질문 주셨네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품은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이끌려 나도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가 슬픈 눈물을 흘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을 같이 흘리는 것과 같은 것이죠. 사람의 마음은 누가 무엇을 하면 나도 관심을 갖게 마련이듯이 하품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하품은 감기처럼 전염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마음의 연결이라고 보면 됩니다. 답변에 충분한 도움 되길 바라고 답변 채택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하품은 보통 내가 머물고 있는 공간의 산소량이 부족할 때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요.

당연히 옆에 있는 사람도 신체에서 부족한 산소량을 인지하고 연달아 하품을 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전염처럼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