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계란을 넣을때 껍질을 잘까는법?
제가 라면을 끓일때 계란을 넣어먹는 편인데 매일 계란을 넣을때마다 껍질이 들어와서 입안에서 씹힙니다 짜증나고 맛도 없어져요 그릇에 대고 깨기엔 설거지거리가 많아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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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흐... 저도 공감됩니다.
자취 생활 5년 넘게하는데도 계란까기가 쉽지 않네요.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가정하에 잘 까는 방법은 아무래도 힘조절인듯 합니다.
오히려 살살 내려치면 껍질이 많이 들어갈 확률이 높고 반복적으로 쳐야 하다보니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래서 라면에 넣을때 파워 강도를 평소보다 2배로 한번 쳐보세요.
계란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껍질이 덜 들어가는것 같네요.
그리고 두번째 방법으로는 감이 항상 있고 없고 할텐데 한번 친 방향을 다른곳으로 해서 다시 까보세요.
감이 조금 익숙해지면서 파워 강도 벨런스도 익혀질겁니다.
그러면 확률이 줄어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요령이 있습니다.
계란을 어딘가에 부딪혀 작은 틈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틈으로 양 엄지손가락을 약간 집어넣어 벌리세요. 절대로 계란 껍질이 안 들어갑니다.
결국 계란 흰자와 노른자가 나올 충분한 틈을 만드는 것인데, 이 때 계란을 억지로 깨서 그 큰 틈을 만들다보면 파편이 많이 생겨 껍질이 들어가기 쉽습니다. 따라서 작은 틈만 만들고 벌림으로써 파편이 거의 생기지 않게 하면 들어갈 껍질이 없게 됩니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한 손으로도 계란을 벌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