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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물총새152
시뻘건물총새15223.03.20

브로콜리의 영양 및 효능을 알려주세요~

브로콜리는 몸에 좋다고 해서 평소에 섭취해주면 좋다고 하는데 브로콜리의 영양 및 효능을 정확히 몰라서요.

몸의 어느곳에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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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브로콜리는 항산화 물질과 다량의 칼슘 함유 골다공증, 암,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항암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레몬에 2배로 감기예방에도 탁월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명한뻐꾸기232입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 비타민 K, 비타민 A, 칼슘,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또한, 다른 야채와 비교했을 때 단백질이 많은 편이며, 아미노산,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의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성분 중 일부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학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각종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브로콜리(broccoli)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린다.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구별 없이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한다.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골라야 한다.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버리지 말고 먹도록 한다.

    조리할 때는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어 살짝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다. 줄기와 송이를 함께 데치거나 볶으면 고르게 익지 않는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 C,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이 높아진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생성 전 단계 물질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미량 영양소이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와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C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100g에 비타민 C가 98㎎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따라서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

    일명 '꽃양배추'라고도 하는 콜리플라워(cauliflower)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26년 무렵에 도입되었다. 양배추보다 연하고 소화가 잘 되는 채소이며, 백색이 주류이지만 자주색이나 오렌지색인 품종도 있다. 제철은 가을부터 다음해 이른 봄까지인데, 가을부터 겨울까지 특히 맛이 좋다.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평지에서 자라는 채소로 항암 작용이 강한 유황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유황화합물은 발암 물질의 활성화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효용성

    브로콜리에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100g당 370㎎이 들어 있다. 또한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열량은 100g당 28㎉로 체중 감량을 하려고 식이요법 중인 사람에게도 좋다.

    브로콜리를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세인 두통과 오한을 줄일 수 있다. 서양인들은 감기 증세가 있으면 브로콜리 샐러드를 먹는다. 또한 브로콜리는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서양인들이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암에 강한 채소로 인식되어 암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인돌도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