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보성불주먹
보성불주먹23.05.23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나이
6
성별
암컷
몸무게
10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중성화 수술
1회

요즘 강아지가 자주 짖고 손님이나 가족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 반가운 마음에 오줌을 지리는데요..

이걸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눈을 안마주치고 조금 시간을 둔 뒤 쓰다듬으면 괜찮거든요 ㅜㅜ

이렇게 해결해도 괜찮을까싶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5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반가워서 너무 흥분하여 오줌을 지리는 증상을 희뇨라고도 합니다. 이 때는 강아지의 흥분도를 낮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집에 들어왔을때 강아지가 흥분하여 반겨도, 무시해주세요. 강아지가 진정이 될 때 까지 기다려주시고 시간이 지나 강아지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그 때 반겨주세요. 이러한 상황을 계속 반복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하루종일 오줌을 참고 있다가 보호자분이나 사람을 반기면서 흥분하다 괄약근의 힘이 풀려 그러는 경우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기준을 우선 충족시켜 주시면 대부분 이런 문제는 해결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반가운 마음에 강아지가 흥분하고 그럴 경우 이런 배뇨관련 조절은 자율신경계가 조절하기 때문에 반가움이나 흥분에 의해 조금 지릴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사실 반사적인 것으로 못하게 하는 방법은 사실 없지만, 손님이 올 때 안고 있거나 그런 경우에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