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자꾸 손톱을 물어 뜯네요?

Question

초등학생인 둘째딸이 올 초부터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네요.

타이르고 혼내도 봤지만 습관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말로 하는것 말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 없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 물어 뜯는 버룻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 손톱을 짧게 자릅니다.

껌이나 사탕을 먹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들의 행동의 원인은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하나의 방법 입니다.

초조하거나 긴장감, 불안함을 느낄 때 자신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안도감을 얻거나 주의를 분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높은 아이들 일수록 손톱을 물어뜯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심심한 상태일 때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손톱을 무는 경우 입니다. 할 일이 없고 지루할 때 손톱 물어뜯는 아이의 행동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 대처방법은

물리적으로 손톱을 짧게 깎아 물어뜯을 것이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지루할 틈이 없도록 놀 거리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또한 아이에게 손톱을 물어뜯는 것이 왜 안 졸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손톱이 길어지지 않도록 깎아주는 것이 좋아요.

매일 저녁에 손톱을 확인해 주시고 손톱 깎이가 둔하면 아이가 물어뜯는 것보다 깨지기 쉽기 때문에

날카롭게 깎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보통 불안, 스트레스, 또는 지루함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가 이런 감정을 느낄 때 직접적인 대화나 감정 표현을 해 주는 것이 좋구요.

또한 아이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함늘 느끼면 손톱을 물어뜯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함을 느끼는지 관찰한 후 해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뜯는 버릇이 있는 아이들은 보통 심리적으로 긴장이나 불안이

생겼을때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아동의 생활패턴을 생각해보고, 불안한 환경

이나 스트레스에 놓이는 상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런 부분이 없다면

단순히 예민한 성격의 아이일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아이의 예민함을 사전에 차단해

주세요. 손발톱을 미리미리 깍아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손톱에 투명 매니큐어 등을

발라 아이가 손톱을 뜯지 않아야 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방법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게 하세요.

예를 들어 종이접기를 하게 하거나, 레고나 블럭을 조립 하는 등 손으로 뭔가를 집중해서 하면 손 빠는 것을 잊고 있을 겁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전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이 주변에 변화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아이의 생활 중에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들이 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

학업적인 거나, 교우 관계등 여러가지를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감이 크거나 습관적으로

손톱을 물어뜯을 수 있습니다.

손에 장갑을 끼우는 방법 등으로 하지 못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