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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미어캣133
외로운미어캣13322.03.24

스케일링의 단점과 적당한주기가 궁금합니다

스케일링을 하면 매번 잇몸에 피가나서 교정했을때만 자주 하다가 요근래 몇년은 하지 않았는데요...

스케일링을 꼭 해야하는지, 스케일링의 단점이 있는지

그리고 한다면 적당한 스케일링의 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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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초음파를 이용한 진동이나 수기구를 이용하여 치아 표면의 치석이나 치태 등을 떨어뜨리는 치료입니다.

    치석이나 치태가 치아 표면에 침착이 되어 있을 경우, 잇몸 안쪽으로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잇몸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진행되어 치주염로 진행되게 됩니다.

    이러한 잇몸 염증의 발생을 줄이고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시행하게 됩니다.

    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6개월-1년마다 스케일링이 권장됩니다.

    스케일링 후 일시적으로 잇몸이 들뜨고 치아를 덮고 있던 치석이 사라짐으로 인해 치아가 예민해져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잇몸 퇴축(잇몸 내려감)이 진행되고 그 사이를 치석이 메꾸고 있던 경우, 치석의 제거로 인해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를 두고 사람들이 스케일링 후 치아가 깨졌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치아가 깨진 것이 아니라 치아 사이 공간을 메꾸고 있던 치석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염증 상태의 잇몸을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좋은 구강위생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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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과 세균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스케일링은 1년에 1회 하는걸 추천드리며

    치석이 잘 생기거나 잇솔질이 잘 안되는 분들은 6개월에 1회 하는걸 권해드립니다.

    스케일링 단점은 치료후에 치아가 시릴수 있으며(이건 시간이 지나면 평소로 돌아옴),

    부어있던 잇몸이 붓기가 빠지면서 내려갈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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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을 하게되면 치아 주변의 치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석이 있게 되면 잇몸과 치아 자체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보통 최소 1년에 한번씩은 보험이 되시니, 1년에 한번씩은 꼭 스켈링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교과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3~6개월에 한번씩 해주셔야합니다.

    스케일링시 피가 많이 난다는것은 안쪽에 염증이 많이있음을 의미하므로

    잇몸건강에 유의하셔야합니다.

    *스케일링으로 치아가 삭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스케일링하고 나면 잇몸이 벌어진것같은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는 치석이 있던 곳이 없어져서 그런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충치가 있는 곳은 스케일링으로 인해 삭제 되는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스케일링을 해서 삭제되는것이 아니라, 충치가 이미 있는곳이 약해져 있어서 그런것이므로 스케일링의 부작용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단,

    스케일링을 하고 나서 시릴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해주는데요,

    치석이 많으신 분들은 치석이 치아 뿌리부분을 감싸고 있어서 차가운 음식이나 액체가 들어왔을때 일종의 옷 역할을 하여 시린것을 덜 느끼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 치석을 스케일링으로 제거하니 시리고 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케일링을 하여 치석을 제거하셔야합니다. 왜냐하면 치석은 잇몸 염증을 유발하여 계속적으로 치아 뿌리가 더 많이 노출되게끔 하기 때문입니다. (심한경우 치석에 의해 치아를 뽑으셔야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문자님께서 몇일 써보시다가 계속 시리시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시린 부분을 떼워주는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린게 완화되실겁니다.


    추가적으로 집에서 시린것을 관리하시기 위해서는 시린이 전용 치약이 있습니다. (센소다* 등이 있습니다)

    시린이 전용 치약으로 양치를 한달정도 하시면 시린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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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누구나 끼기 때문에, 스케일링을 1년에 한번은 하여 치석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치석이 방치되면 치주염이 진행될수있고, 이가 흔들리게 되어 발치까지 가게됩니다.

    스케일링을 할때 피가나고 시릴수 있고, 치석이 제거되면서 그 자리가 공간이 난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시린것은 보통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완화될수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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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특별히 단점이 없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6 ~ 12개월 주기로 스케일링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자주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스케일링 후 일시적으로 치아 시림 현상이 있을 수 있으나 곧 개선되며 치석이 많이 껴있던 환자분들의 경우 스케일링 후 잇몸의 붓기까 빠지면서 치아사이 공간이 드러나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는 잇몸의 붓기가 빠지는 것으로 잇몸이 건강해지는 긍정적인 과정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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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사이에 낀 이물질인 치석을 기계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치료이며 연 1회 받는 것을 권장드리며

    연 1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에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음식을 즐겨먹는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치석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스켈링의 단점은 없습니다. 스켈링후 처음은 시리고 아플 수도 있지만

    3-4일 지나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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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4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 스켈링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나타날수 있는 증상 입니다.

      스켈링후 출혈, 통증, 시린증상, 벌어진 느낌, 흔들리는 느낌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석이 제거되고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면서 시림증상이 가중 됩니다.
      잇몸 염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치석이 많은 경우 증상이 더 큽니다.

    • 스켈링은 청결한 관리, 치석제거, 입냄새예방, 잇몸질환예방, 치아미백효과가 있습니다.

    • 스켈링주기는 구강관리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1년주기-구강 위생관리가 잘 되는경우

      6개월주기-치은염, 치주염이 경도일경우, 교정유지장치가 있는경우, 치열이 고르지 못한경우

      3개월주기-치은염, 치주염이 심한경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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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꼭 하는 것이 좋으며 특별히 단점이 없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쌓인 치석 및 치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할뿐 스케일링을 받는다고 해서 치질이 손상되거나 잇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한 스케일링 주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며 잇몸 질환이 있거나 구강 위생 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1~3개월 간격으로 치과 방문 후 하는 것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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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단점은 따로 없습니다. 치석이 계속 구강내에 있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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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치를 잘해서 치석이 안생긴다면 스켈링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양치를 잘한다고 해도 치석을 완전히 안생기게 하는건 어렵기 때문에 치과를 가셔서 치석을 제거하게 됩니다. 구강상태가 괜찮으시다면 1년에 한번이면 되시고 구강상태에 따라서 3개월 또는 6개월단위로 스켈링을 받으셔야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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