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어면 토가나려한다 어디에 문제가 있나요?
20일 전부터 음식을 먹어면 토가 나려고한다 그리고 물은 평소 마시는 수준이고요 소변이 자주나오고 살이 많이 빠지는것 같아요 당뇨도 있고 간이 좋이 않아서 약을 먹는중 평소와달리 음식이 당기지를 않아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디가 이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식사 후 구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은 다양 합니다. 위염이나 십이지장염 같은 경우일 수도 잇겠습니다. 현재 체중감소가 동반 되고 있다고 하므로 종양에 대한 평가도 필요해 보입니다. 소화기내과를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장 불편한 증상이 구역감이라면 일단은 위의 문제가 아닌지를 먼저 확인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위의 문제가 아니라 간이나 췌장 등 내부 장기의 문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일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하지만, 우선은 위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보입니다. 평소 다니는 병원에 가셔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위염의 원인은 과식을 하거나 음주를 하고나서 발생하거나 심한 외상, 수술,
등과 같은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위염은 주로 급성 위염의 단계에 해당 합니다.
만성 위염의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약물, 흡연, 조미료, 커피, 음주,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입니다.
증상
위염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증상이 나타날 때는 원인에 따라 다르고 통증이나 불편함 또는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포함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은 단순히 소화불량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스꺼움과 간헐적 구토는 미란성 위염, 방사선 위염과 같은 보다 중증의 위염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은 급성 스트레스성 위염에서도 아주 약하게 나타납니다.
위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위염의 치료는 그 원인에 관계없이 위산의 생성을 중화시키거나 완화하는 약물을 복용하고 증상을 유발하는 약물을 중단하면 위염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에는 이미 생성되어 위에 방출된 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 복용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의해 유발될 때는 항생제도 처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는 위염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노화등의 원인으로 위점막의 손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고, 이런 상태가 장기화 되면 장상피화생이 됩니다.
장상피화생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지요.
이러한 위장관 질환에서는 식후 명치통증, 소화불량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금연 및 금주를 권하며, 위산을 많이 분비하는 맵고 짠 음식도 자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로는 양배추즙 등의 영양제 보다는 헬리코박터균 제균을 위한 항생제와 더불어 제산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더불어 주기적으로 내시경으로 위 상태를 점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치료 기본 원칙은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평생 지켜야 합니다.
① 과식을 피하고, 밤참이나 야식을 피합니다. 식사 후 바로 드러눕지 않습니다.
② 식이 요법으로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칼슘통로차단제, 수면제, 통풍 약 등은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낮추기 때문에, 다른 약제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③ 식도 점막을 직접 자극하는 음식인 신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④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⑤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몸에 끼는 옷을 입지 말고, 일상생활 중 몸을 숙이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상 야간에 역류가 심하거나 식도 연동 운동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취침 시 침대의 상체 부분을 6~8인치 정도 올려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⑥ 위산 억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역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식도 협착이나 바레트 식도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천식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만 약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환자, 약물 복용의 순응도가 저하된 환자 등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⑦ 제산제, 위산분비 억제제, 장운동 촉진제 등의 약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는 보통 수개월간 인내심 있게 시행해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심과 구토의 원인을 기전에 따라 분류하는 것은 어렵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오심 및 구토의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 급성 복부 응급 질환: 급성 충수염, 급성 담낭염, 장폐쇄, 급성 복막염
2) 소화관 질환: 소화성 궤양, 미주신경절제술 후, 당뇨성 위병증, 특발성 위운동장애(위무력증), 가성장폐쇄
3) 감염성 질환: 위장관의 바이러스성 감염, 세균성 감염 또는 기생충 감염
4) 중추신경계 질환: 급성 미로염, 메니에르병(Meniere’s disease), 멀미, 편두통, 급성 뇌수막염
5) 심장질환: 급성 심근경색 특히 후부에 위치하거나 또는 전 층의 심근을 침범하는 경우, 울혈성 심부전, 심장질환에서 사용하는 강심제 또는 아편류 약물에 의해서도 유발됨
6) 암: 특히 말기 암환자
7) 대사성 및 내분비 질환: 요독증, 당뇨병성 케톤혈증, 부갑상선 기능저하 및 기능항진증, 갑상선중독증 또는 부신저하증, 임신 초기
8) 약제 및 화학약품에 의한 부작용: 강심제, 모르핀(morphine), 히스타민(histamine), 일부 항암제, 살리실레이트(salicylate), 아미노필린(aminophylline), 독소 섭취
9) 정신 질환: 대식증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들은 비특이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특별히 의심되는 질환은 없습니다. 다만 증상이 있으신 만큼 관련하여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화기내과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