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스 성분이 쿨링감, 따뜻함으로 찜질효과를 나타내지만,
파스의 주 성분은 NSAID 라고 하는 소염진통제 성분입니다.
소염진통제 성분은 피부에 흡수되어 증상부위에 진통, 소염효과를 나타냅니다.
그 과정에서 파스는 피부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에 흡수되어 전신에 작용합니다.
따라서 파스를 여기저기 붙이시면, 과다한 흡수가 될 수 있습니다.
1일 1회 1매 환부(질환 부위)에 부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