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용돈이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에게 매달 50만원씩 용돈을 드리는 중 입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작은 돈 일 수 있으나 제 나이와 급여를 생각하면 저로서는 큰 돈입니다 세금 계산 후 20퍼센트 조금 넘게 드리는 거라서요 그런데 얼마전 친구 분들과 여행을 다녀오시고 하시는 말씀이 친구 아들은 놀러간다고 얼마줬다고 하더라 부럽더라 이러시는데 저도 진짜 더 이상은 드릴 능력이 부족한데 어쩌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순간부터 불행해지는거 같습니다.
신경써서 여행경비로 용돈을 드린건데, 다른 친구분 아들에 비해 용돈을 적게 준다고
자녀에게 말하는 것은 부모님이 하시면 안될 행동 같습니다.
서운하시겠지만 그냥 참으시고, 다음에 여유가 되면 더 고려하겠다 정도로 말하시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지금 주는 50도 엄청 큰 돈인데 더 많은걸 바라는 부모님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본인 급여에서 20이상의 지출을 하는데 모자란다는 이야기를 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하는 이야기를 한귀로 듣고 흘리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어느누구보다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제가볼땐 부모님이 조금 너무하시네요. 다른분들이 그렇게 말을하면 우리애는 매달 이만큼씩 주니 너무좋다고 이야기할수도 있는데 더 많은걸 요구하는듯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매달 돈을 드리면 모울수가 없습니다 용돈을 드리는것과 금액부분을 다시 생각해보시고 이야기하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신중한부전나비11입니다. 부모님 용돈은 상대적으로 드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를 드렸냐도 중요하긴 하지만 분수에 맞게 적당한 금액(수입원 대비) 맞춰 드리는 것이 옳다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이 하시는 것은 하실수 있는 최선이기 때문에 하실만큼 하신겁니다
특별할때 한 10만원이라도 더 드리는 방식으로 해야 할듯 싶습니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아쉬워 하시는거 그럴수 있으니 이해해주시고 특별할때만 힘들어도 신경 더 써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오소리128입니다.
네 고민이많으시겠네요ㆍ
연세가많으시고 일할수없으면 자식이 용돈을 드리는건 맞지만 형제가있으시다면 형제분과상의하셔서 본의 부양의무를 조금덜으시던가 아니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용돈을 하향조정30으로 드리는건 어떠실지요ㆍ좋은해결책으로 상의가 답이니 잘설득하셔서
좋은방향으로 나아지시길 바랍니다ㆍ
안녕하세요. 비욘드입니다.
올해저는 37살인데 저희 부모님은 용돈받으시지 않거든요. 딱짤라말하시기 어렵겠지만 본인을 위해서 용돈은 생에만 적당히 드리고 선을 긋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자식을 연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있는데 싫다고 강하게 말씀하길... 결혼하셔서도 달라하면 양가에 다 드려야하는 상황이 생기니 감안하세요
안녕하세요. 누구든세상에서가장행복할자격있다입니다.
언제나 그런 식의 비교는 답답하죠.
저도 가끔 그런 얘길 듣는데, 저는 반대로 말씀드립니다.
다른 부모는 집이고, 차고 막 줬다는데.
서로 기분 나쁜 얘기 일 수 있지만,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