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는 8월 24일~9월 29일(37일)/9월 30일~11월 10일(42일) 이었습니다. 관계를 12월 6일, 12월 15일 총 두 차례 가졌고 6일 한 번 콘돔을 끼지 않은 채로 질외사정을 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낀 상태로 하였습니다. 생리예정일이 12월 18일로 떴으나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안해서 화요일엔 일반임테기, 어제와 오늘은 얼리임테기로 아침에 해 보았으나 모두 한 줄이 떴습니다. 생리 전 증상처럼 가슴이 커지고 단단하게 붓고 체온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분비물이 많아진 증상은 없습니다. 배나 허리가 아프면 임신초기증상이 아닐지 무섭고 불안합니다. 심리적인 원인으로 생리가 미뤄진 걸까요? 답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