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문제로 이사가야되는데 학교 전학 질문

Question

전세문제로 이사를 가야되는데 문득 아이들의 학교 문제가 걸립니다.

가능하다면 주변 아파트로 다시 이사갈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다른 동네로 옴길 것도 고민해야될 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운다는 차원에서 다른 동네 이사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 꼭 이사를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는 것이 아니면 전학이라는 부분에서 아이들은 적응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다른 환경의 적응 측면에서 순기능도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심사숙고하셔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에게 의사를 물어보시는 것이 종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크게 상관을 안한다면 괜찮겠지만

아이가 지금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고려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지금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다면

물론 전학을 가지 않는 것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사를 꼭 가야한다면 학교가 넘어가는 시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쉽게 친해지거나, 낯을 심하게 가리지 않는다면 이사를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이가 학교 적응하기까지 너무 힘들어하거나, 낯가림이 너무 심하면 고려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생각한다면 지금의 동네에 남아 있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이사를 감으로써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데 많은 심력을 소비하게 될 수도 있고 친구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한테 물어보면 100이면 100 새로운곳으로의 이사보다는 현재 동네에 남아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바를 짐작은 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환경은 지금의 환경일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다른 동네로 이사가셔도 아이들이 바로 적응하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새로운 학교에서 전에 다니던 학교와 비교하면서 장단점을 이야기 하고 새로운 학교에서 하고 싶어하는 방과후나 행사활동에 의욕을 보이기도 합니다. 고학년이면 아이와 상의하고 아이의 의견을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새로운 학교에서 적응하기를 두려워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간다고 하여도

적응이 빠른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들을 믿고 다른 동네로

이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화 기라는 것이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크게 다가올 수가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짐만 옮기면 되지만 아이들은 집도 옮기고 본인이 몸담고 있었던 삶이 터전이나 학교를 옮겨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반니 방법이 무엇인지 고려하여 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것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가족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불안한 부분이 있거나 보완해야할것이

있다면 미리 연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사를 가셔서 아이의 적응이 빨리 되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사를 하는 경우 생각보다 많은 것이 변화되기 때문에 적응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2~3개월이면 대부분 적응하지만, 충분한 적응을 위해선 6개월 정도 걸린다 생각하고 느긋하게 마음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사 온 직후부터 새로운 등굣길, 동네에 자주 갈 수 있는 빵집, 마트, 문구점,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 등등 부모와 함께 탐험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적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전학 갈 학교도 미리 방문하고, 놀이터도 이용해보고, 운동장에서 공도 차보고 근처 분식점에서 간식도 사먹으면서 시간을 충분히 보내면 첫 등교의 부담을 줄이고 적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