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바퀴에 나사못이 박혀서 수리하러 가면 가끔씩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일명 지렁이라고 하는 물렁한 공수같은것을 바퀴에 박아서 수리 한던데 어떤원리 인지요?
안녕하세요. 의로운흑로39012입니다.
접착제의 일종으로 빵꾸가 난 면에 지렁이를
넣어서 부착하면 그상태로 굳어서 공기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입니다.
보수용 접착제라고 불리는데요,
지렁이라고 불리는 접착제를 지렁이 바늘이라는 것에 달아서
넣어주고 빼면서 지렁이는 접착되면서 쏙 빠져나오는 것이죠.
지렁이는 손상된 부위에 밀착되어서 공기압 누출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까지 자동차 지렁이가 박힌 타이어가 파열된 사례는 없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두더지146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지렁이를 끼운 도구를 구멍에 넣었다 빼면서 지령이는 접착력 때문에 구멍에 박히고 도구만 나오면서 구멍을 막아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