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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흰죽지140
도덕적인흰죽지14021.11.23

비타민같은 약도 간에 무리를 줄까요?

약은 어떤 약이든 간에 무리를 준다고 들었는데 비타민도 간에 무리를 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지방간이 살짝 있는 경우 입니다.

몸 좋아 지자고 먹는 건데 간이 더 안좋아 질까봐 걱정되어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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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어떤 약이라도 간에 무리를 주는지 궁금하시군요.

    대부분의 약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수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 함부로 약을 복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비타민읙 경우에도 같이 포함된 첨가제로 인해 간수치가 높은 사람에게는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은 지방간이 조금 있다면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이 관리와 운동을 통해 지방간 수치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B,C,D의 경우 상용량 복용시 간 손상을 유발하지 않으나 고용량의 비타민A는 간에 축적돼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간질환자는 주의해야 하고요 일반적인 경우는 용법용량만 지키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

    2.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1) 고칼슘혈증(hypercalciumia : 혈액중에 칼슘이 과잉으로 존재하는 상태)환자, 유육종증 (sarcoidosis :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신 염증질환), 신장질환 환자
    (2) 이 약 및 이 약에 포함된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3) 만 12개월 미만의 젖먹이
    (4) 윌슨병
    (5) 혈색소증(철대사 이상으로 철이 간장, 췌장(이자)에 침착하는 질환), 헤모시데린침착증, 비철결핍성 빈혈
    (6) 신장결석 환자
    (7) 심한 증상의 신부전 환자
    (8) 대두유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9) 콩 또는 땅콩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4. 다음과 같은 사람(경우)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만 1세 미만의 젖먹이
    (2)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3) 햇빛을 많이 보고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어린이
    (4) 고옥살산뇨증 환자(hyperoxaluria : 요중에 과량의 수산염이 배설되는 상태)
    (5) 비타민 D는 모유로 분비되어 신생아에게 고칼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6) 소화성궤양, 만성궤양성대장염, 국한성(특정 부분에 나타나는)대장염 등의 위장질환 환자
    (7) 심장ㆍ순환기계기능 장애 환자
    (8) 신장장애 환자
    (9) 저단백혈증 환자
    (10) 강심배당체를 투여 중인 환자
    (11) 담낭(쓸개)관련 질환, 간질환 환자
    (12) 통풍환자 또는 신장결석이 있는 환자
    (13) 신장결석 병력이 있는 환자
    (14) 임부
    (15) 고지단백혈증, 당뇨병성고지질혈증 및 췌장(이자)염 등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비타민을 권장량 먹는 경우 일반적으로 간에 크게 영향이 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타민A를 5000IU 이상 과량 먹는 경우 간독성이 생길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권장량 드시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비타민은 드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지방간이 있으시다면 오메가3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음주를 줄이시고

    운동을 통하여 체중을 감량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어떤 약이든 간에 무리가 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약물들이 간대사를 받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약들이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몇몇 비타민의 경우 오히려 간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종합비타민을 드시면서 간 걱정을 하시는 건

    잘못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지용성비타민으로 비타민B,C를 제외한 비타민류를

    다량 복용하셨을 때 축적으로 인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상한섭취량이 아닌 이상은 괜찮습니다


    혹시라도 약주를 많이 하시거나 간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싶으시다면

    밀크씨슬 추출물, 우루사 성분, 글루타치온, 셀레늄, 비타민D를

    전문가와 상담하에 적절하게 조합하셔서 드심을 권장해드립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평소에 술을 좋아하시고 지방간이 있으신 분은 고함량 비타민B가 도움이 됩니다. 몸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간기능을 향상시켜줄 수 있으니 꾸준히 드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간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비타민이나 건강기능식품들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수치가 높은 경우 임의로 복용하시면 안되며 반드시 주치의와의 상의하에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지방간이 있으시면 비타민제를 드셔야합니다. 비타민B는 에너지대사를 높여주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용법에 맞게만 잘드시면 문제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보통 권장용량과 권장용법대로만 드신다면 크게 문제없습니다.

    과도한 양을 먹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보통 작정하고 드시는게 아니라면 권장용량을 초과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영양제 중에서도 간에 부담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의 경우 너무 과한 용량만 아니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비타민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A, 비타민B3 등은 간 손상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종합비타민의 경우에는 이러한 성분들의 함량이 매우 높게 들어가 있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지방간이 살짝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처방된 약이 있다면 처방약을 기본으로 복용하여 주시고, 오메가3와 같은 성분이 지방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어 지방간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보조적으로 같이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