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9월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까지 마친 상태입니다.이 기간동안 펫씨티.시티.엑스레이 등 검사 결과를 위해 많이 찍은 상태인데요,
최근 3월3일 종합건강검진 ,ct촬영중 장중첩증 소견으로 인해 대학병원 진료대기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3.3일에 씨티를 촬영하여서 당장 바로 씨티촬영은 해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3월 말 씨티촬영 예약을 해놓았는데 더 빨리 촬영을 해도 큰 문제는 없는걸까요? 아니면 3월 말이 최선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3월 3일에 CT검사를 하셨던 것이라면 사실상 방사선 피폭의 걱정은 크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병원에 검사가 3월말에 가능한 이유가 방사선피폭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명확히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