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뭐가있나요?
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요즘 우울하기도 하고 같은 일상에 지치기도 하고 먹으면 그분 풀리고 그러는데 혹시 도움이 되는 음식엔 뭐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단순한 추천만 아니라. 어떤 음식이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항상 간단명료하게 초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울할때는 당사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적에 가장 행복해 집니다 .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지만 우울에 좋은 음식이란 없습니다 .
그냥 질문자께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 행복해지면 그게 좋은 음식입니다 .
당장 가서 맛난 음식 먹으로 가세요 .
설탕이나 초콜릿같이 단 음식이 우울증에 좋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게 지속적인게 아니라고 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건 일시적이고, 1~2시간이 지나면 피곤함과 우울증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해요 단 음식 외에도 카페인이나 담배도 우울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랍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1. 생선- 우울증 환자들은 특히 체내에 오메가3 지방산이란 물질이 많이 부족하답니다. 따라서 이런 성분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우울증 해소에 좋겠죠
2 양질의 단백질 -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특히 사람들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라 합니다.
3. 물 - 물은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터원 답변왕입니다.
쑥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A, B, C, 칼슘, 엽록소,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관련되어 있는데 80g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특유의 향 성분인 치네올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 냉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쑥버섯볶음, 쑥국, 쑥버무리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음식이 있는데 몇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초콜릿 = 뇌세포가 도파민을 생성하도록 자극하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진정 및 이완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 또한 증가시켜주죠.
2. 바나나
=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기분도 좋아지겠죠?
식이 섬유의 일종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장에서 좋은 박테리아를 공급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살코기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껍질 없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추천합니다.
- 1. 버섯
미국 건강정보 인터넷 사이트인 에브리데이 헬스 미디어(Everyday media health)에 따르면 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을 낮춰준다. 이는 기분을 편안하게 한다
버섯의 프로바이오틱 성분은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활성화시킨다. 이 세균은 세르토닌이 생성되게 도와준다.
2. 호두지난 2011년 5월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임상영약학저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두에 있는 식물성 오메가3 성분이 우울증을 예방한다. 호두 속 비타민 E도 우울증에 도움을 준다.
3. 연어연어에 풍부하게 포함된 마그네슘이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오리고기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 칼륨, 인, 마그네슘, 칼슘, 철을 비롯해 비타민 B 군이 풍부하다.
비타민 B1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B2는 세르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5. 시금치시금치 내 비타민 B 군과 엽산 성분이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1. 베리류 과일 :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견과류 : 견과류는 오메가3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뇌와 신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3. 우유 : 칼슘이 부족하면 뇌의 활동이 저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이 풍부한 우유를 마셔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러왔습니다~
전채적으로 답변해드리기엔 너무 많아서 몇가지만 추려봤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첫번째는 바나나입니다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뇌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또 비타민 B도 풍부해서 피로를 해소하는것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두번째는 연어입니다 매일~ 먹어도 맛있는 연어에는 기름기가 많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요 불포화지방산은 심장이나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역활을 하는데요 도피민과 세로토닌 분비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울감을 줄이는것에 도움이 될거에요
마지막으로는 현미입니다 세로토닌 분비량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또 다른 식품은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하죠 일반적으로 현미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세로토닌 생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의 위험도 낮아진다는 사실 !
그럼 이만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하고 답변 줄이겠습니다
제가 가진 자격증은 없어도 동네 배민 맛집 찾아서 맛집 탐방 기록만 보면 이걸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 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혼술, 혼밥 할때 먹거나 즐겨먹는 배달음식들 알려드릴게요. 코시국이니 배달로 추천드립니다.
오마카세. 스시 , 참치 , 연어회,육회 :
남해안 바닷가쪽 10년 살면서
회라는 회는 다 먹어봣지만 진짜 싱싱한 활어 아니면
요새 배민 스시집, 참치 ,연어,육회집들 퀄리티 정말 좋더라구요.
육회도 맛있는집 많아요.
여기서 주의할게 육회비빔밥집은 맛집 거의 없어요.
보통 단가 맞출려고 냉동 쓰더라구요
이게 고추장맛인지 채소맛인지;; 어제 식사 후기입니다.
요새 마라탕, 베트남 쌀국수도
한국인 입맛에 딱맞게 나옵니다. 남잔데 환장해요 저도
마라탕에는 소고기200g에 통통한 1000원짜리 꼬지새우 5마리정도,숙주 등등 넣어먹으면 스트레스 확풀립니다 먹어보세요
베트남 쌀국수집도 국수외에 월남쌈 분짜 같은 친구들
향신료향 덜나고 잘나옵니다.
가격생각하시는데 치킨 생각나면
요새 치밥도시락 만원 정도 하면 배터지게 먹어요.
저도 스트레스 많이받는데
보통 맛집탐방하고 맛집찾으면
혼자 방에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거울보고 따봉박아요.
행복하잖아요 스스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기뻐하는 저를 보니
뿌듯하고 스트레스 풀렸어요. 진짭니다
우울할땐 보통 저는 좋아하는 간식이나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긴해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단음식 특히 초콜렛이나 젤리 사탕 솜사탕등을 먹으면 전 기분이 좋아지긴해요. 초코렛 잔뜩입혀진 아몬드나 땅콩도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요. 너무 단음식 싫어하시면 상큼 달큼한 딸기 체리등 맛있는 과일도 우울감을 줄여줄 수 있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