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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도조
무궁도조23.03.17

보통 한글을떼는 아이는 몆살인가요

6살 아이 아빠입니다.

아직 아이가 자기이름정도만 쓰고. 한글을 읽지도 쓰지도못합니다.

불안하진 않지만 대부분 몇살쯤 한글을 알게되는지

그리고 교육은 어떻게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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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한글 공부를 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하군요.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형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글자-그림을 일대일 매칭하는 기억력 게임을 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은 스폰지와 같아서 성인에 비해 습득력이 뛰어납니다.

    빠른 경우에는 6세 중후반에 읽기 쓰기가 가능하며

    보통 취학전에는 읽기와 쓰기가 가능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한글을 떼는 것은 개인적으로 시기가 다 다릅니다. 한글을 빨리 뗀다고 해서 좋고 늦게 뗀다고 해서 나쁜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글에 관심을 언제 가지느냐에 따라서 개인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빠르면 6세 후반기에 한글을 떼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7세에 한글을 뗍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생활 속에서 글자에 함께 관심을 가져주시고 가족이름,친구이름,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의 이름을 익히며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집안 사물에 이름표를 붙혀 놓고 생활 속에서 글자를 노출 시켜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 떼는 시기는 아이의 관심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한글 떼기에 적합한 시기는 6세 후반에서 7세입니다. 한글에 딱히 관심이 없다면 더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더 빨리 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아이의 인지적인 능력이 더 발달하는 6세 후반까지 기다리셨다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가나다 포스터를 사셔서 자음 모음별 음가를 알려주시고 자모음이 합쳐졌을 때의 소리를 '가갸거겨...'부터 '하햐허혀...'까지 가르쳐주세요. 당장 이해를 못하더라도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니 틈나는대로 알려주시면서 아이가 가장 관심있어 하는 장난감이나 만화캐릭터의 이름을 써서 같이 읽어보세요.

    한글 포스터로 연습하면서 관심있어 하는 것들을 한글로 접하면 한글 실력이 점점 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나 대게 6~7세사이에 한글을 어느정도 뗄수있을것입니다.

    늦은경우 초등학교 입학후에도 못떼는 아이도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재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나이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상 생활 속 단어 정도는 읽기 쓰기가 가능한 상태에서 초등학교 입학하는 것이 여러모로 낫습니다.


    초등학교에서 한글책임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한글을 알고 있는 학생들과 모르는 학생들은 배움의 차이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격차는 줄겠지만 어릴 때 자존감 형성 등 한글 외의 문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책을 꾸준히 읽어주시고 단어 카드 등으로 일상생활 단어를 꾸준히 읽고 쓰며 자주 접하도록 하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면 받침없는 글자부터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 이름이나 캐릭터의 이름등을 카드로 만들어 제공하거나 낱말 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6살쯤 자기 이름, 가족 이름 정도 알고 그 이후부터 서서히 관심 가질 거에요.

    완전히 다 떼는건 7살 후반쯤 거의 하지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초등학교가야 거의 완벽하게 한답니다:)

    지금처럼 불안해하지 마시고 아이가 관심 가질 때 옆에서 조금씩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 전후로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유치원에서도 6살즈음 한글을 조금씩 익히게 하더라구요. 8살이되어 학교들어가서는 대부분 익혀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그전까지 한글을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대부분 7살 후반기 때는 많이들 읽고 쓰는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한글을 공부로 접근하려고 하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놀이로 자연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한글 동요도 자주 들려주시고 한글 교구로 자주 놀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6세부터 본격적으로 한글공부를 시작하게 되고

    대부분 7세경에 읽고 쓰기가 가능해집니다.

    가정에서는 낱말카드나 포스터 등을 통해 자주 접하고 놀면서 익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다르지만 아이들은 6살에서 7살에

    한글을 마스터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가 현재 너무 늦은 것은 아니니 염려마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가 6살 이면 한글 읽기와 쓰기는 어느 정도 되어야 합니다.

    7살이 되면 학교 들어가기 전 미리 예행연습을 합니다. 받아쓰기 및 활동지에 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활동을 하게 되는데 아이가 글을 읽을지도 쓸 줄도 모른다면 아이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는 활동이 그리 즐겁지도 재미있지도 않을 것 입니다.

    한글을 보통 7살 이전에 다 뗍니다. 8살에 학교 입학하면 단어 급수카드를 받게 되고 받아쓰기를 보게 됩니다.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려면 한글공부를 수시로 반복학습을 하면서 한글을 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공부를 시킬시때 지루한 학습으로 여기지 않도록 놀이 형식으로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