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 찜질 법으로
당연하게 따뜻한 걸 생각하실건데요
저도 처음에 그런 줄 알았는데
우선은 차갑게 먼저
해주는 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타박상을 입게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에는
열이 오르게 되고 부어오르기 때문에
그것부터 먼저 진정시켜주어야 한다고 해요
차가운 물도 좋지만, 얼음을 이용하는 걸
가장 권장한다고 하니 팩이나 주머니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과하게 누르거나 압박하면 오히려 좋지 않으니
다친 부분과 그 주변을
천천히 지긋이 냉기를 이용해 문질러주세요
부어있는 핏줄들을 가라앉혀주어서
더 넓게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 할 1순위랍니다
냉찜질로 붓기가 어느정도 가라앉고부터는 온찜질이 좋다고해요
아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