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청각.예민한 아기에요.
놀이터가도 또래친구들 오면 피하기도 하고
싫은 소리가 나면 귀를.막아요
그리고 언어는.문장으로 말하는데
티키티카는.많이 안되고요
요즘엔 자기를.동물로 표현을 해요
코끼리가.뭐 했다고하고 등등..
자기 이름 이야기 하면서 말을 하기는 해요
감각통합 치료를 받아봐야할지
정신과에 가봐야할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 자체가 시끄러운 곳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 보다는 일단 아이가 먼저 적응을 해야 하므로,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말을 자주 걸어 주세요.
아이가 혼자 놀면서 상호작용이 부족하므로, 말이 늦게 틔일 수 있으므로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말을 자주 걸어 주고 상호작용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많이 가려서 이런 증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는 시간을 갖어 보면 어떨가요?
많은 친구 보다는 한 두 명의 친구와 집에서 간단한 장난감으로 짧은 시간만 자주 놀게 하면서 타인과의 사회성을 기르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눈 마주침이 안되거나, 호명 반응이 안되거나, 부모와 전혀 상호작용이 안되면 병원에서 상담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청각이 예민한 아이들도 있죠.
청각이 예민하면 성격도 예민하여 잘못하면 친구들과 어울릴때 까칠하다는 이야기 듣기도해요.
성장과정에서 잠깐 일어나는 현상일수도 있지만 부모입장에서 심하다 생각이 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을듯해요.
감각통합치료, 이비인후과 등 연관된 분야별 받아보는것이 좋아요.
전문가별로 진단하는것이 다. 다를 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각이 예민한 아이들은 소리만 싫어하는 것이 아닌 심리적으로도
크게 불안해하기도해서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큰 소리에 놀라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자다가 깨서 울음을 터뜨릴 수도
있고 평소에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긴장상태가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말소리에도 경계를 하게 되는 등 아이에 따라 소리에 예민함이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아직 어려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조금씩
자라면서 괜찮아진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며 또 실제로도 그렇다고 합니다.
문제는 성장시기에 청각이 예민한 아이가 소리에 대해 경계가 심할 경우 말소리나
언어에 흥미를 잃기 때문에 언어발달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청각이 예민한 아이에게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겠지만 병행해야 할 것은 소리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와
심리적 안정이 중요할 수 있으며 또한 언어발달에도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는지 꼭 점검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민하고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면
한번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한번 병원 등에 가서 아이의 현 상태에
대하여 명확하게 파악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이 된다면 정신과나 발달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수있으나
현재 글만으로는 아이의 발달에 있어서 문제를 찾기 어려운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단순청각이예민한것은 아이들이 많이보이는특징
2.언어문장사용하는것을보면발달상 문제가있는것은아닐수있음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각이 예민하다면 우선은 이빈후과에 가서 청력 검사를 받아보세요.
청력에 이상이 없다면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니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시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소아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