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난 물건을 제자리에 정리하지 않고
양말은 벗은 자리에 그대로, 쓰고난 학용품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뒹글.
그러고는 물건을 찾느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빨래바구니, 필통에 넣자라고 알려주는데도 잘 안되네요.
부모가 정리정돈을 잘하면 저절로 따라서 배우는 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