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찌아찌아족도 독자적 언어는 있지만, 표기법이 없어 고유어를 잃을 처지였습니다. 그러던중 바우바우시는 지난 2009년 훈민정음학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소라올리오 마을의 초등학교에서 수업하도록 했고 지금은 1천명이 넘는 찌아찌아족 초등학생이 한글 교재로 학습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우리나라도 말은 고대부터 있었지만 표기할수 있는 문자가 없어서 이두라는 한문표기를 쓰다가 훈민정음의 창제로 우리말을 제대로 표기할수 있었듯이 찌아찌아족도 고유의 말은 있었으나 그것을 표기할 방법이 없어서 고유의 말조차 잃어 버릴뻔하다 그 발음표기를 우리의 한글로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한글이 이들에게는 이두에 해당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