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역사 책을 보면 무슨릉 무슨릉 하는데 이거 와 무덤에 차이는 다른가요?
느낌에는 릉은 왕의 무덤이라고 알고 있는데 또 다른 이유가 있나요 일반 사람들도 무덤이라 말고 릉이라고 붙힐 수 있는 건지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털털한극락조59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묻는 곳을 총칭하여 무덤이라한다면,
왕과 왕비 무덤 중 주인을 알 수 있으면 '릉', 알 수 없으면 '총'이라하고
세자와 세자빈 또는 왕의 부모의 무덤을 '원'
귀족이하 일반인의 무덤을 '묘'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릉이란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합니다
원은 세자와 세자빈,세손과 세손비 ,왕의 생모인 빈의 무덤을 말하고
묘란 왕족이 아닌 일반인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무덤을 묘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