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암검사는 간초음파와 혈액으로 보는 알파태아단백(AFP)으로 검사하며 고위험군인 만성간질환, 간경화가 있거나 B형, C형 간염이 있으면 6개월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위에 기술한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사실 간암 발생 확률은 매우 낮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하나 주의해야될 사항으로는 상세불명의 만성간질환이나 간경변증으로 진단된 환자중에 , 수년에서 수십년간 지방간염이 지속되는 경우가 원인으로 밝혀져 복부초음파상 지방간이 있으면서 간효소수치가 상승하는 지방간염의 경우 약물치료를 포함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