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친구에게 연락이와 반가움에 전화를 받았으나 결국 돈좀 빌려달라는거였습니다. 2백만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내코가 석자라 선뜻 빌려준다고는 못하고 시간좀 달라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시간을 달라는 말로 시간을 끄는 것 보다는 단호하게 된다, 안된다라고 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정이 어려워 빌려주는게 힘들다고 말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오랜만의 친구가 돈 부탁을 할 때에는 대부분은 다른 댜출 경로가 막혀 있다는 겁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서 200만원을 못 받아도 상관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빌려주지 마세요.
받을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연락을 자주하던 친구든 아니든 돈거래는 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빌려주고 달라고 해도 없다고 주지도 않으면 본인 속만 상하고 관계도 틀어지고... 서운해하겠지만 사정이안된다고 거절을 허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친구가 어떤 성향의 친구였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연락했을지 잘 판단해보세요.
그러고나서 빌려줄지 안빌려줄지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그냥 냉정하게 처리하세요 돈을 빌려줬다가는 그 돈도 받을수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시간을 달라고 한것도 아닙니다.
빌려줘서도 안되겠지만 그분은 은근히 기대를 하고있을수있으니 메세지를 보내서 돈이 없어 안된다고 하고 연락을 받지않는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연락이 오거나 친했었는데 오랜만에 연락와서 돈 문제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없다고 딱 잘라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당연히 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돈 문제 때문에 그냥 연락을 한 것이잖아요 그러면 더욱 믿을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친구에게, 그것도 연락이 몇 년만에 와서 빌려달라는 건 사실상 갚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이미 본인의 친한 친구나 금융기관에서 빌릴 수 있는 한 다 빌리고 부탁을 하는 거니까요. 받지 않아도 그만이라면 빌려 주셔도 되겠으나, 질문자님께서도 상황이 녹록치 않다면 빌려주지 않는 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오랜만에 연락이 온거라면 그건 안주셔도 될거 같아요
그분도 너무 급해서 연락도 안하다가 하신거 같은데요
그러면 아마 갚기도 힘들수도 있어요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라면 빌려주고 아니라면 미안하다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