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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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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도그도 아메리카원주민들의 식량이었나요?

아주 먼 옛날에 북아메리카 평원에 프레리도그라는 설치류가 많이 살았어요.

초원에 땅을 파서 굴을 만든 뒤 가족이나 친척, 친구, 이웃, 동족간 아는 사이 등 서로 각자의 집을 지어서 살았죠.



그런데 지금은 백인들이 북아메리카를 개척한 뒤로 정해진 구역에서만 서식하게 되었어요.


과거에 원주민들의 경우는 토끼와 사슴, 산양, 들소, 칠면조, 기러기 등 야생동물들 중 늙고 병들거나 장애를 입거나 다친 개체들을 잡아 고기로 먹었죠.


그 전에는 프레리도그도 북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이 고기를 얻기 위해 사냥을 했던 식량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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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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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알진개미새214
    되알진개미새214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프레리도그는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중요한 식량원이었습니다.

    프레리도그는 땅을 파서

    굴을 만드는 습성이 있어서 굴을

    파서 잡을 수 있었습니다.

    프레리도그는 무리 지어

    생활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의 프레리도그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프레리도그의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서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프레리도그를 구워 먹거나

    삶아 먹거나 튀겨 먹었습니다.

    프레리도그의 기름은

    식용유로 사용하거나

    피는 화장품이나

    약품으로 사용했습니다.

    프레리도그는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식량뿐만 아니라

    문화적 의미도 있었습니다.

    프레리도그는 많은 원주민

    부족들의 토템 동물이었으며 프레리도그에

    대한 이야기와 노래가 많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프레리도그는 19세기

    중반에 백인들이 북아메리카를 개척하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프레리도그의 굴은 소나 양의

    방목지로 이용되었고

    프레리도그는 사냥으로 인해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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