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 작은 딸래미와 대화가 없는데..
어릴때부터 어리광을 많이 피우고, 귀염을 독차지 했었는데..
커가면서 점점 대화의 기회가 줄어들고, 친구들을 더 만나고..
그런 저는 딸래미가 다소 야속하다는 바보같은 생각도 들구요
지금 시점에서 대화를 좀 해 볼려니 너무 예민한 시기라 더 조심스러워지고..
아버지로서 곧 성인의 길로 접어드는 딸래미한테 해 줄 말은 많은데..
본인의 꿈이나 하고 싶은 것, 좋아 하는것,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등등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접근해보는게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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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나누는것이 좋으며
너무 많은 조언은 아이에게 잔소리나 스트레스가 될수있기에
아이를 지지해주고 기다려주는것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충분히 대화를 시도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갑자기 너무 부담스럽게 무거운 대화보다는
최근 관심사를 묻는 대화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대화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도 거부감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대화시간을 늘려 진지한 이야기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화를 시도하려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해주고 싶은 말이 많겠지만
사춘기아이와의 대화에서 말하는 대화보다는 듣는 대화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