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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2.10.15

고3인 작은 딸래미와 대화가 없는데..

어릴때부터 어리광을 많이 피우고, 귀염을 독차지 했었는데..

커가면서 점점 대화의 기회가 줄어들고, 친구들을 더 만나고..

그런 저는 딸래미가 다소 야속하다는 바보같은 생각도 들구요

지금 시점에서 대화를 좀 해 볼려니 너무 예민한 시기라 더 조심스러워지고..

아버지로서 곧 성인의 길로 접어드는 딸래미한테 해 줄 말은 많은데..

본인의 꿈이나 하고 싶은 것, 좋아 하는것,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등등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접근해보는게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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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나누는것이 좋으며

    너무 많은 조언은 아이에게 잔소리나 스트레스가 될수있기에

    아이를 지지해주고 기다려주는것이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충분히 대화를 시도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갑자기 너무 부담스럽게 무거운 대화보다는

    최근 관심사를 묻는 대화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대화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도 거부감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대화시간을 늘려 진지한 이야기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화를 시도하려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해주고 싶은 말이 많겠지만

    사춘기아이와의 대화에서 말하는 대화보다는 듣는 대화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