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어리광을 많이 피우고, 귀염을 독차지 했었는데..
커가면서 점점 대화의 기회가 줄어들고, 친구들을 더 만나고..
그런 저는 딸래미가 다소 야속하다는 바보같은 생각도 들구요
지금 시점에서 대화를 좀 해 볼려니 너무 예민한 시기라 더 조심스러워지고..
아버지로서 곧 성인의 길로 접어드는 딸래미한테 해 줄 말은 많은데..
본인의 꿈이나 하고 싶은 것, 좋아 하는것,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등등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접근해보는게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