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이 너무 날카로워서 애가 장난치는데 너무 아파요ㅠ.ㅠ
장난하는 아이랑 놀아주지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고양이도 주기적으로 발톱을 깍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야생에서 사는 고양이의 경우는 먹이사냥과 자기 몸 보호를 위해서는 발톱이 필수지만, 사람과 같이 사는 경우 발톱 관리를 하셔야 글쓴이와 글쓴이가족이 다치지 않고 가구나 벽의 파손이 적습니다.
자르실 떄 혈관과 신경을 잘 피해서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도 주기적으로 발을 깎아주셔야 합니다.
고양이용 발톱깎이로 발을 다듬어주세요. 집안에 스크래처를 가져다 놓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네 고양이도 발톱을 깎아주기도 합니다. 집사님이 놀아줄때 아프기도 하고 스스로 관리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강아지 발톱깎이랑 똑같은걸로 깎아주시면 돼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도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주기적인 발톱 정리가 필요합니다.
길게 자란 발톱은 갈고리 모양으로 자라 살을 뚫고 자랄 수도 있고, 사람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발톱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네 물론 입니다 정기적으로 발톱을 깍아주어야 합니다 쉽지 않고 또 너무 짧게 깍으면 피가날수도 있습니다 잘 모르시거나 안되시면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통상 반복적으로 발톱을 깎아주는게 일반적이나 깎아준 이후 사냥을 예비하기 위해 스크래쳐판등에 갈아 다시 날카롭게 만듭니다.
그래서 발톱 깎는것은 보호자의 선택사항이 되지만 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