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의 물은 증발, 강우, 유체 이동, 지하수 및 빙하의 녹음 등과 같은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그러나 기후변화가 발생하면서 열팽창에 의해 물의 부피 자체가 늘어나거나 대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 량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하지만 이런 변화가 지구 전체의 물의 총량을 급격히 변화시키지는 않습니다.
지구의 물의 총량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지구의 물은 물의 순화과정을 통해 다양한 상태로 존재하며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총량은 크게 변화를 가지지 않게 되지요. 총량이 변한다는것은 물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니깐요~ 지구에서 물이 우주로 빠져나가는 현상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지구의 중력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지요. 태양풍에 의해 수소원자 같은 가벼운 원자들은 날라가기ㅗㄷ 하지만 양 자체가 매우 미미하기도 하기에 큰 변화가 없게 되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