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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원숭이162
창백한원숭이16223.07.20

북두칠성이란 별자리에 대해 여쭤봅니다.

밤하늘을 바라보면 북쪽에 북두칠성이 있는데 이별자리를 이루고 있는 7개의 별은 개별 명칭은 없고 그냥 북두칠성이라고만 불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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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북두칠성은 동양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일본,대만 등의 국가에서 생로병사,길흉화복,불로장생,부귀영화 등을 관장하는 별로

    상징되어온 신앙의 상징이었습니다.

    물론, 서양에서도 유사한 의미로 역사기 있기도 하구요

    북두칠성은 7개 별은 각기 별의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별 중의 하나로 알코르가 있는데..가장 가깝게 관측되는 별입니다.

    알코르 바로 옆에 미자르라는 별이 있는데..미자르와 알코를합쳐서 마레크라고도 부릅니다

    가장 밝은 세번째 별은 알리오스라는 별이며 네번째는 미미사, 다섯번째는 드브해 혹은 드베,듀브라고 부릅니다.

    다섯번쨰는 메르크, 여섯번째는 파툼 혹은 펙다(펙다연)이라고도 부릅니다.

    정리하자면..북두칠성은 알코르-미자르-알리오스-미미사-드브헤-메르크-파툼의 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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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북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7개의 별, 즉 북두칠성은 개별적으로 명칭이 있는 별들입니다. 북두칠성을 이루고 있는 별들의 명칭은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1. 동 : Dubhe

    2. 서 : Merak

    3. 남동 : Phecda

    4. 북동 : Megrez

    5. 남서 : Alioth

    6. 북서 : Mizar

    7. 중앙 : Alkaid

    그러나 이들 별을 통틀어서 북두칠성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별자리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별이 이루는 패턴이 이별자리 모양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이별자리라고도 불리며, 이는 서양 별자리와 달리 전통적인 한국 천문학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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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북두칠성의 7개 별은 개별 명칭이 있습니다. 북두칠성의 7개 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카이오스 (Alkeios)

    • 메락 (Merak)

    • 알페카 (Alpheratz)

    • 미자르 (Mizar)

    • 폴록스 (Pollux)

    • 보텔로스 (Betelgeuse)

    • 베가 (Vega)

    이 중 알카이오스와 메락은 쌍성으로, 실제로는 두 개의 별이 매우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알페카는 북두칠성에서 가장 밝은 별입니다. 미자르는 또한 쌍성으로, 실제로는 두 개의 별이 매우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폴록스는 북두칠성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입니다. 보텔로스는 북두칠성에서 가장 붉은 별입니다. 베가는 북두칠성에서 세 번째로 밝은 별입니다.

    북두칠성은 북쪽 하늘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별자리 중 하나입니다. 북두칠성은 북극성을 가리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대에는 북두칠성을 사용하여 길을 찾았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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